정읍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00) : 주거환경개선사업지원 650만원지원



보도자료

전주지검 정읍지청(지청장 조주연)과 정읍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진태)는 지난 20일 범죄로 인해 마음의 아픔을 겪고 있는 고창군 성송면에 거주하는 피해자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거시설에 울타리가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이 마음대로 들어다 닐 수 있는 취약한 주거 시설에 삿시 설치와 바닥 콘크리트 작업, 천장 댄조 작업 등 7백만원 상당의 사업비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범죄피해 회복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조주연 정읍지청장과 김진태 이사장은 유덕근 고창지회장을 비롯하여 고창지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동시에 봉사활동을 펼쳐 난잡한 집 안. 밖 주변을 깨꿋하게 정리하고 피해자 가족이 건강히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피해자 가족은 생활이 어려워 집수리할 생각도 못 했는데 범피에서 집수리도 해주고 주변 청소까지 깨끗하게 만들어주어 안전하고 따뜻한 방에서 생활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주연지청장과 김진태이사장은 범죄피해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들에게 2019년도에도 의료비와 생계비, 심리치료비 등으로 18명에게 4천9백만원을 지원을 하여 피해자 가정에 큰 힘을 주고 있다.